
▲종로 곱창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은둔 식달'에서 종로 곱창, 부산 중화 볶음밥, 외할머니 칼국수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종로 곱창 달인, 부산 중화 볶음밥 달인, 외할머니 칼국수 달인 등 세 명의 달인을 소개한다.
먼저 종로에 오래 뿌리를 내린 달인의 곱창집을 방문한다. 잡내가 나지 않는 단백고소한 곱창으로 종로 시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다는 곳이다.

▲부산 중화 볶음밥 달인(사진제공=SBS)
두 번째로는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부산 3대 볶음밥 가게를 소개한다. 30년 전통의 고슬한 식감으로 감탄을 자아낸다는 중화 볶음밥 달인의 비결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는 올해 나이 86세의 나이에도 정성과 손맛이 깃든 칼국수를 만드는 달인을 만난다. 달인의 오랜 내공처럼 깊은 맛이 나는 육수에 직접 뽑은 면이 어우러진 칼국수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으면 그 중독성은 어마어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