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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천수ㆍ현진영ㆍKCM, 바비큐& 김치찌개 풍성한 캠핑 먹방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이천수, 현진영, KCM이 정동남과 함께 생존 수영에 돌입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현진영, KCM의 극기 훈련 2탄이 이어진다.

이날 세 사람은 배우 겸 인명구조원 정동남과 함께 생존 수영 심화 과정에 돌입한다. 거침없이 바다로 들어가는 정동남을 필두로 의외의 수영 실력자 현진영과 축구공과 한 몸이 된 '천수달'이 그 뒤를 따른다. KCM은 차가운 바닷물에 입수하자마자 초고음이 폭발했다.

휴식 시간, 이천수는 추위에 떠는 현진영과 KCM을 위해 불 피우기에 나선다. 고군분투하는 이천수를 발견한 정동남은 철수세미와 건전지로 간단히 불 피우는 법을 알려준 뒤 홀연히 떠난다.

이후 세 사람은 본격적인 캠핑을 즐긴다. 이천수는 "미안해서 뭘 준비했다"라고 운을 떼고, 이미 속을 대로 속은 현진영과 KCM은 "또 뭘 준비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천수표 바비큐와 김치찌개로 풍성한 캠핑 먹방을 즐긴 뒤 세 사람은 서로 친해진 계기를 공유한다. KCM은 "이천수를 처음 만난 날 내 노래 '은영이에게'를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고, 그에 화답하듯 즉석에서 '은영이에게'를 열창했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천수, 현진영, KCM의 흥미진진 캠핑 스토리는 오는 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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