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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하오ㆍ건욱ㆍ매튜, 뜨거운 청춘 그 자체

▲제로베이스원 하오ㆍ건욱ㆍ매튜제로베이스원 하오ㆍ건욱ㆍ매튜(사진제공=디아이콘)
▲제로베이스원 하오ㆍ건욱ㆍ매튜제로베이스원 하오ㆍ건욱ㆍ매튜(사진제공=디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 뜨거운 청춘 비주얼을 담았다.

제로베이스원이 '디아이콘' 15호의 주인공이 됐다. 타이틀은 '더 비치 보이 제베원'(The beach boy ZB1). 지난 7월,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만났다.

‘디아이콘’은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그들의 모습을 담았다. 흐트러진 머리칼, 내추럴한 메이크업, 수줍은 미소까지 소년 그 자체를 만날 수 있다.

하오는 캠코더로 그 순간을 담았다. 촬영장의 활력소를 자처하며 시종일관 미소로 즐겼다. 그는 “오늘 촬영이 너무 재밌다”며 “푸른 바다를 보니까 우리 가족들이 생각난다.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달려 나가고 있는 모습이 청춘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건욱은 이날 촬영에 거침없었다. “(바다에) 머리까지 다 담글 수 있다”며 열정을 보였다. 그는 청춘의 이면을 강조했다. “마냥 즐겁고 찬란한 게 아니라, 그 속에 어둠이 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며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 더 크게 빛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디아이콘)
(사진제공=디아이콘)
매튜는 이날 촬영장의 비타민이었다. 그는 “오늘 이상하리만큼 컨디션이 좋다.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미소로 녹였다. 팬들을 생각하며 모래사장에 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청춘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그 안에서 실수도 하는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처음이라 낯설겠지만, 그 과정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며 “배우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룹의 시작(0)부터 지금의 하나(1) 되기까지의 과정도 털어놨다. 꿈을 향한 치열한 고민, 첫 무대에서 기억하는 제로즈의 모습 등을 떠올렸다. 매튜는 “제로즈는 제 힘, 제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말했다.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한 메시지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도 담았다. 제베원의 일상, 숙소 생활, 음식 취향, 단톡방 비하인드, 서로의 애칭 등도 ‘디아이콘’ 15호에서 만날 수 있다.

‘디아이콘’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MPX갤러리에서 팝업 'The beach boyZB1 그해 여름, 우리의 바다’를 연다. 제베원의 첫 여름을 갤러리에 전시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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