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참시' 이국주, 달걀 후라이팬ㆍ포카리X비타500 디스펜서 '코빅' 국주매점 오픈…상암동 실내포차 우동ㆍ짜장ㆍ김밥 먹방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이국주(사진제공=MBC)
▲'전참시' 이국주(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국주가 달걀 전기 후라이팬, 포카리X비타500 에너지음료 디스펜서, 점보 도시락 컵라면 등 '코미디 빅리그' 국주매점을 오픈한다. 이후 양배차, 신기루 등과 상암동 단골 실내포차를 방문해 우동, 짜장, 김밥 등의 먹방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3회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 특별한 매점을 오픈한다.

이날 이국주와 매니저는 구내식당이 문을 닫자 대기실에 직접 매점을 차리기로 한다. 이국주는 음식 제조에 앞서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그녀의 새로운 잇템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데. 이국주는 이날 신상 주방용품과 레시피로 ‘국주표 에너지 음료 제조’에 나서 참견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이국주 표 매점에는 홍윤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코너를 함께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 코미디언들이 대거 방문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참 먹방을 펼치던 이국주와 양배차, 신규진 사이에는 시계를 두고 때아닌 진품명품쇼가 펼쳐져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국주 매점’에는 음료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코미디언들과 제작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이국주(사진제공=MBC)
▲'전참시' 이국주(사진제공=MBC)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라면과 김밥, 간식 등을 제공하고 달걀프라이를 직접 만들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특히 이은형과 강재준은 그 맛에 감탄하고 문세윤, 황제성도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해 ‘국주 매점’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 녹화가 끝난 뒤 코미디언 신기루와 양배차, 매니저와 함께 이국주의 단골 식당으로 향해 뒷풀이에 나선다. 네 사람은 상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음식을 주문한 뒤 폭풍 먹방을 펼친다. 특히 짜장면과 김밥을 쉼 없이 주문하며 먹부림의 대가다운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이국주와 신기루, 양배차는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이날 신기루는 과거 양배차를 짝사랑했던 일방향 연애사를 풀어 놓을 뿐 아니라, 이국주와 양배차의 사이를 의심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