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NCT 127의 컴백과 라이즈의 활약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은 12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5500원) 오른 13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은 이날 NCT 127의 정규 5집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NCT 127의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전시회 팜플렛 콘셉트의 타임테이블에선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다.

NCT 127의 정규 5집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총 9곡이 수록돼 있으며,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NCT 127 정규 5집 컴백 타임테이블(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 지난 11일 SM은 "새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데뷔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가 발매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라고 밝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Get A Guitar'의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초동 판매량)은 101만 6849장으로, 라이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이즈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랭크, 멜론 TOP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영국 NME, 클래시, 미국 포브스, 블룸버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현지 언론들의 집중 조명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