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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ㆍ윤항기ㆍ정미애ㆍ박서진, 나이 성별 잊은 빅매치(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이 나이와 성별 잊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데스매치' 상대로 홍지윤을 또 지목한다. 이제까지 무려 5번의 '데스매치' 중 무승부 1번을 제외하고 4번의 대결에서 모두 패한 홍지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MC 붐은 양지은을 향해 "이건 아니잖아요~"라면서 홍지윤의 마음을 대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 추석 맞이 특집답게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해 주는 '니가 더 나아' 게임을 진행했지만, 묘하게 서로를 공격하는 듯한 애매한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일호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로 공격한 양지은에게 장윤정의 '올래'로 맞선 홍지윤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결과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에는 또 하나의 빅매치가 더 펼쳐진다. 송가인과 정미애가 맞붙게 된 것. 송가인은 '데스매치' 상대로 정미애를 지목하면서 "나이가 제일 많아서"라고 본의 아니게 '나이 공격'을 펼쳐 웃음을 준다. 정미애는 선택을 예상했다면서 "'미스트롯' 이후에 대결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송가인 역시 "'미스트롯' 때가 생각난다"고 회상한다.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한 정미애, 주병선의 '칠갑산'을 선곡한 송가인. 극과 극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의 노래 대결에 모두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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