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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JYP, 주가 상승…트와이스ㆍ이준호 팬미팅 개최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와이스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트와이스, 이준호 등의 팬미팅을 앞두고, JYP(035900)의 주가가 상승세다.

JYP는 13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5%(3800원) 오른 11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YP는 그룹 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두 번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글로벌 원스(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JYP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팬미팅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원스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에 걸친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13~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23~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

▲이준호 단독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 단독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에 뿐만 아니라 가수 이준호도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준호는 10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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