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은빈→박효주 영화 '1947 보스톤' 특별출연도 국가대표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은빈, 박효주 등이 영화 '1947 보스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 특별출연해 몰입도를 더한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대세 배우 박은빈은 '1947 보스톤'에서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불굴의 마라토너 ‘서윤복’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옥림’ 역을 맡아 수줍은 눈빛과 달콤한 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박효주는 마라톤 국가대표팀의 선수이자 코치로 활약하는 ‘남승룡’의 아내 ‘윤서’ 역으로 특별출연, 묵묵히 남편의 도전을 응원하며 영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오희준은 ‘서윤복’과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그의 마라톤 재능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으로 합류대 임시완과 찰진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연은 극중 ‘서윤복’의 유일한 가족, 어머니 역할을 맡아 신뢰감 주는 연기를 선보이며 정영주가 ‘옥림’의 어머니이자 ‘손기정’ 선수의 단골 국밥집 주인으로 분해 맛깔나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영화 '1947 보스톤'은 오는 9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