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이덕화, 조보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멤버 정현수와 원성준의 드래프트 결과와 함께, 승률 7할 사수와 방출 위기에 놓인 최강몬스터즈의 동국대학교 2차전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20차전이 펼쳐진다. '최강야구'는 승리한다면 올 시즌 끝까지 모두가 함께 갈 수 있고, 패배할 경우 7할 사수에 실패하며 누군가 팀을 떠나야만 한다.
팀을 이끄는 캡틴 박용택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그는 경기 시작 직전 "오늘 이기면 같이 죽고 같이 사는 거다. 그런데 오늘 지면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을 수 있으니까 한 게임이 모든 걸 다 걸자"라며 승리를 위해 선수들의 의욕을 최고로 끌어 올린다.
이날 경기에는 배우 이덕화와 조보아가 각각 동국대와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다. 동국대 출신 이덕화는 동국대 유니폼을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내고, 조보아는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응원하러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난 14일 열린 '2024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를 지켜보는 '최강야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