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20, 이하 YG)가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YG는 21일 오후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재계약하고, 나머지 세 멤버 제니·지수·리사가 YG를 떠난다는 '일부 멤버 이적설'에 "확정된 것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무리한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를 마무리했다. 약 1년 간의 월드투어로 블랙핑크는 18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