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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 의정부 정육점 식당 솔루션…‘석갈비 장인’ 배세창 지원사격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이 국밥집에서 고깃집으로 업종을 변경해 4년째 운영 중인 의정부의 정육점 식당 솔루션을 위해 ‘석갈비 장인’ 배세창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서울 노원구 파스타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달 700만 원의 적자가 나, 폐업 위기에 놓였다는 한 정육점 식당. 이곳 사장님의 S.O.S를 받고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경기도 의정부로 향한다. 그런데, 입구부터 정체성을 알 수 없는 가게 외관에 두 MC는 당황하는데. 고깃집임에도 불구, 환풍 시설도 없고, 고기 쇼케이스도 없는 등 가게에서 발견된 다양한 문제점들에 은현장은 사장님에게 정육점 간판을 떼라며 독설부터 퍼붓는다.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경직된 분위기 속, 사장님은 음식을 준비한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본 두 MC는 예상보다 좋은 비주얼과 푸짐한 양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곧이어 음식 맛을 본 제이쓴은 그만 씹던 고기를 뱉고 만 것. 은현장 역시 짠맛이 강한 음식에 혹평한다.

이어서 사장님의 일상에서 충격적인 국밥 육수의 비밀이 공개되는데. 이를 본 은현장은 “이 정도면 영업 정지 수준”이라며 사장님을 무섭게 몰아붙인다. 이에 사장님은 반성하는 태도로 두 MC에게 “사람답게 살게 도와달라”며 통곡해, 촬영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두 MC의 최초 점검 이후,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 사장님. 먼저 그를 돕고자 연 매출 25억 원의 ‘석갈비 장인’ 배세창 멘토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런데 호랑이 포스의 멘토 앞에 사장님은 당황한다. 과연 사장님은 8일간의 합숙 훈련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 소개한 특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서울 노원구 파스타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존재감이 없는 가게 외관부터 사장님의 방어적인 태도까지 더해져 은현장의 분노를 유발했던 파스타집. 하지만 두 MC의 솔루션 이후, 사장님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MC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두 MC가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시식단. 하지만 그동안 나왔던 많은 인원의 시식단과 달리, 파스타집에 방문한 시식단은 단 두 명으로, 기대와 달리 적은 시식단 인원에 사장님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얼마 뒤 시식단의 위대함(?)을 본 사장님은 깜짝 놀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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