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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오프닝…뜻깊은 참석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에서 오프닝 축하공연을 펼치며 컴백 전 뜻깊은 수어 행사에 함께했다.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는 농인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수어를 통해 문화공연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다. 저스트비는 올해 초 발매한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과 관련해 수어 콘텐츠를 제작한 것을 인연으로 이날 오프닝 무대에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프닝 축하공연에서 저스트비는 수어로 가사를 표현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평등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작을 열었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10월 9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나누기)의 선공개 싱글이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담아냈다.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맛집'의 면모를 보여준 저스트비의 감성적인 모습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컴백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로 훈훈함을 더한 저스트비는 10월 9일 오후 6시 '÷ (NANUGI)'로 정식 컴백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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