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는 농인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수어를 통해 문화공연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다. 저스트비는 올해 초 발매한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과 관련해 수어 콘텐츠를 제작한 것을 인연으로 이날 오프닝 무대에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10월 9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나누기)의 선공개 싱글이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담아냈다.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맛집'의 면모를 보여준 저스트비의 감성적인 모습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컴백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로 훈훈함을 더한 저스트비는 10월 9일 오후 6시 '÷ (NANUGI)'로 정식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