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 기수도 명인 딸 고민견의 전찌개와 불고기, 심영순 대가의 딸 장윤정의 토란탕과 잡채 레시피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친정엄마의 추석 밥상'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한식 대가와 딸이 함께 보여주는 모녀의 특별한 추석 밥상이 대공개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딸이자, 28년째 엄마의 손맛을 이어가고 있는 고민견 전수자와 요리책 14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한식 대가 심영순의 딸이자, 전통 한식의 명맥을 이어가는 장윤정 요리연구가가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장윤정 요리연구가는 양지 육수를 진하게 빼 더욱 맑고 깊은 맛의 토란탕과 비법 재료를 넣어 더욱 다채로워진 식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먹는 재미가 있는 잡채를 선보인다.
고민견 전수자는 남은 재료와 전통 장을 활용한 쉽고 간단한 한 상, 묵은지와 양념장을 활용해 남은 전 활용은 물론 기름진 음식이 싹 내려가는 시원하고 칼칼한 전찌개와 조청과 배즙으로 감칠맛 끌어올린 추석 필수 메뉴 불고기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