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사진제공=MBC)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 결방하고 뉴스데스크 시간이 앞당겨졌다. 이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탁구, 펜싱 등이 편성됐다.
이날 MBC는 오후 5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63.5kg 이종승의 32강 경기와 탁구 남녀 단체전 8강전을 중계한다.
이어 오후 7시 펜싱 준결승~결승 남자 플레뢰(임철우, 이광현), 여자 에페(최인정, 송세라)의 경기를 편성했다.
특히 에페 개인전에 출전하는 송세라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에페 2관왕 자리에 오르며 일찌감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았다.
정용검 캐스터와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남현희 해설위원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후 8시 30분 남자 축구 조별 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강인의 합류로 더욱 ‘강인’해진 이 경기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이 해설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