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1박2일' 시즌4 여행지 광주 글램핑장서 엄지인 아나운서와 명절 음식 땅따먹기 승자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 엄지인 아나운서(사진제공=KBS2)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 엄지인 아나운서(사진제공=KBS2)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여행지 광주 글램핑장에서 엄지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명절 음식 땅따먹기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광주의 한 글램핑 장소에 도착한 여섯 멤버의 저녁 사수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한가위 성대한 만찬이 준비되어있다는 소식과 함께 여섯 남자에게 나타난 범상치 않은 미션 세트. 이들은 추석 특선 25가지 음식 이름이 적힌 판을 보곤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 모두가 이 모든 만찬을 즐기는 행운은 없는 법. 이들에게 두뇌를 이용한 게임이 준비됐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이에 1박 2일 공식 ‘찐부족’ 삼형제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가득찬다.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특히 ‘원조 부족이’ 김종민은 잡채만은 사수하겠다며 “전쟁을 선포합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잡채 러버다운 결의를 다진다.

이런 상황에서 딘딘은 김종민이 자신의 음식을 넘보자 폭주한다. 그는 “잡채 먹기 싫구나, 괜찮겠어?”라면서 김종민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이들이 마침내 복수의 칼날까지 갈게 된다는데. 이 미션의 끝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1박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사진제공=KBS2)
그런가 하면 팀의 분열도 생긴다. 여섯 남자는 서로의 호흡이 삐걱거릴 땐 버럭하다가도 정답에 근접하면 곧바로 화해하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게임을 펼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