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임영웅' (사진제공=SBS)
임영웅은 지난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임영웅은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로 모두를 설레게 했고 근황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어머니들을 위해 '보라빛 엽서'와 '이젠 나만 믿어요'를 불러 스튜디오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미우새'는 당초 2주 분량으로 편성됐으나 24일, 10월 1일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된다. 때문에 임영웅의 출연분은 오는 10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밤 8시 30분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1일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는 밤 9시 26분에 자유형 남자 100m에서 중국의 라이벌 판잔러와 함께 금메다를 놓고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