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싱포골드' 무대 꽉 채운 고품격 하모니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 다섯 팀이 신개념 콘서트를 선사했다.

지난 23일 서울 CTS 아트홀에서 개최된 '싱포골드 LIVE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연에는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총 다섯 팀, 약 100여 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약 3시간 동안 환상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정창환 프로듀서가 총연출을 맡아 전체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Total Praise(토털 프레이즈)' 무대를 오프닝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이퀄의 'Don't You Worry Bout A Thing(돈트 유 워리 어바웃 어 띵)', 조아콰이어의 '주를 양모하는 자', 하모나이즈의 'Love poem(러브 포엠)',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Glory Glory Hallelujah(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 등의 무대가 잇달아 펼쳐졌다.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처럼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옴니버스 방식이 아닌 가스펠, 힙합, 팝,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상호 유기적으로 섞어 '싱포골드'라는 하나의 팀으로 선보여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출연진들이 관객석과 함께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싱포골드'(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로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거위의 꿈', 이퀄의 'Born This Way(본 디스 웨이)', 조아콰이어의 '회상', 하모나이즈의 'Sun Will Rise(선 윌 라이즈)',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조율' 등 고품격 공연은 계속됐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Butterfly(버터플라이)'를 엔딩 무대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한편 '싱포골드 LIVE 2023'을 성황리에 마친 '싱포골드' 팀은 앞으로도 꾸준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