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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종영→'부름부름 대행사' 윤유선, 씨름선수 최희화 엄마 변신…전현무 교통리포터 실수 연발

▲'부름부룸 대행사'(사진제공=JTBC)
▲'부름부룸 대행사'(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이 종영하고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배우 윤유선이 천하장사 씨름선수 최희화 엄마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교통 리포터가 된 전현무의 교통방송 뒷 이야기와 윤유선이 ‘특별 부름이’로 출연해 씨름선수 최희화의 일일 엄마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씨름선수 최희화는 ‘부름부름 대행사’에 엄마 대행을 의뢰한다. 이에 윤유선이 최희화의 일일 엄마 대행을 수행, 결혼 준비를 함께 하는 엄마와 딸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최희화 선수는 “하늘에 계신 엄마가 보내준 대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윤유선과의 하루를 뜻깊게 여겼다고. 최희화 선수의 속마음 고백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부름부룸 대행사'(사진제공=JTBC)
▲'부름부룸 대행사'(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지난주 손에 땀을 쥐게 한 사장 전현무의 생방송 교통 리포터 대행 두 번째 이야기도 그려진다. 신지혜 리포터를 대신해 교통 리포터 대행에 도전한 전현무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교통 상황에 절망하며 극한 긴장과 초조함을 토로한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의 대행 영상을 지켜본 사원들은 “앞으로 대행은 끝난 것 같다”, “사장님 저희 어떡해요?”라며 걱정을 한 가득 했다고 해 교통 리포터 대행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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