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 포스터(사진제공=MBC)
MBC가 '심야괴담회'가 결방하고,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4강 일본 경기 일정 중계를 편성표에 편성했다.
MBC는 3일 오후 9시부터 정용검 캐스터, 김연주 해설위원과 함께 여자 농구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여자농구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북한, 대만, 태국, 필리핀을 연달아 꺾으며 기세를 올린 우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금메달까지 단 2경기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여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또 한 번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경기로 인해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던 '심야괴담회'는 방송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