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강철부대3' 출연진 츄(사진제공=채널A·ENA)
'강철부대3' 최강대원 선발전 이후 펼쳐지는 첫 미션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 UDU·HID·미군 등 각 부대들이 투입된다.
3일 방송되는 ENA·채널A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 공개된다.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 앞서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 라운드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이 전개된다. HID 강민호-박지윤-고야융과 UDT 정종현, UDU 이병주가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비디오 판독을 거친 끝에 본 미션 대진표를 결정할 수 있는 최강대원이 결정됐다.

▲'강철부대3' 최강대원 선발전 (사진제공=채널A·ENA)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기 전 최영재는 6개 부대, 24인의 대원들에게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의 대결 방식을 설명한다. 침투조는 '마일즈 장비'를 사용해 대항군을 제압한다는 미션 내용이 공개되자 MC 츄는 마일즈 장비가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최영재 마스터는 실제 군사 훈련용 장비인 '마일즈 장비'에 대해 설명한 뒤, 스튜디오에 가져 온 마일즈 장비로 직접 사격 시범을 보인다.
표적이 된 윤두준은 애써 침착해하지만 이내 "기분이 이상하다"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최영재 마스터의 총이 발사돼 몸에 맞자, 실제 총소리와 같은 타격음에 화들짝 놀란다. 이어 자신의 몸에 부착한 레이저 감지기에서 '사망' 표식을 확인하고는 곧장 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