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배우 정수정이 지난 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비즈엔터DB)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정수정이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수정은 지난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배우 정수정이 지난 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비즈엔터DB)

정수정은 이날 영화 '거미집'의 주연들과 함께 부산을 찾았다. 정수정은 붉은 입술과 섹시함을 강조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13일까지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포함해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의 영화가 부산 곳곳 스크린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