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사진제공=KBS)
7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과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국 대 대만 중계로 결방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대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사오싱 시내에 이날 이른 시간부터 비가 내려 우천 취소 가능성이 생겼다. 비로 7일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운영 규정에 따라 하루 뒤인 8일로 순연된다.
한편 박찬호,박용택 해설위원과 이호근 캐스터는 이날 오후 6시35분부터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결승전 겸 금메달 결정전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