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마마무플러스 팬 콘서트 일본 공연(사진제공=알비더블유)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의 주가가 오른 가운데, 소속 가수 원어스와 마마무플러스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RBW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80원)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RBW는 3.46%(135원) 오른 4035원까지 올랐다.
RBW의 소속 그룹 원어스는 지난 10일 SBS M·SBS FiL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KBS2 '뮤직뱅크'에 이어 '더쇼'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또 마마무+(마마무플러스, 솔라·문별)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도 순항 중이다.
마마무+는 지난 8~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믿고 듣는 마마무 플러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플러스의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