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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왕포서 노랑가오리 낚시 "가오리 중 고급 어종"(도시어부5)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5'(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5’가 전북 왕포에서 ‘희귀종’ 까치상어, 노랑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을 낚아올린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왕포에서 다시 한 번 어종불문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조기, 붕장어, 감성돔, 장대, 민어 등 다양한 어종의 화려한 조황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상어과 어종 하나가 공개된다. 이를 낚아 올린 이덕화는 기쁨도 잠시 상어의 이빨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 또한 연이어 “죠스다!”라는 외침과 함께 이 상어를 낚아 올렸는데, 처음 보는 희귀종 상어의 시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 또한 감탄사를 연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뒤이어 초보 낚시꾼 강재준도 도시어부 최초로 ‘노랑가오리’를 낚아 올린다. 이에 주상욱은 “가오리는 대체 어떻게 잡는 거야? 비싼 거 아니야?”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노랑가오리 시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낚시 종료 2분 전 펼쳐지는 치열한 엔딩 싸움이 이목을 끈다. ‘뜰채’를 외치며 묵직한 히트를 마주한 주상욱은 씨알 좋은 감성돔을 건져 올린다. 하지만, 마지막 세리머니를 하던 주상욱 뒤로 강재준이 조기를 히트하고, "엔딩 조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렇게 낚시가 마무리되는 듯하였으나 또 한 번의 ‘엔딩’을 외치는 이가 등장한다.

바로 ‘용왕의 아들’ 이경규. 이에 강재준은 “엔딩 뺏겼어”라며 아쉬움을 참지 못했고 이경규는 낚싯대를 들어 올리며 탄성을 지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경규를 망연자실하게 하는 또 다른 히트가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낚시를 끝마치고 돌아온 어부들은 총 시세 공개에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강재준의 노랑가오리를 본 매입 전문가는 가오리 중에서도 흔치 않은 종류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가오리 중에서도 고급 어종이다”라고 밝혀 강재준은 기대감을 숨기지 못한다. 이에 상대 팀인 이경규는 “다 태우고 찢어버린다”라며 질투심이 폭발하는데 이어 이덕화마저 극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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