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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신드롬은 계속 된다…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 '뮤직뱅크'서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아이브 '배디(Baddie)'  티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배디(Baddie)' 티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무한 확장의 음악 스펙트럼으로 6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아이브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먼저 공개하고,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Baddie)'까지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아이브는 각기 다른 무드와 스타일로 무한한 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면서도 전작의 틀을 깨는 다채로운 장르적 변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브가 정규 1집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일 신보 '아이브 마인'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모든 예측을 벗어난 트리플 타이틀곡

아이브는 이번 신보에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을 예고한다.

아이브는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다채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나'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 ('이더 웨이'), 서로가 발견한 나 ('오프 더 레코드'),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 ('배디')를 표현한 트리플 타이틀으로 고유한 컬러를 담아내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다양성으로 무한한 아이브의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다.

▲아이브 'Baddie' 온라인 커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Baddie' 온라인 커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특급 협업진이 제시한 '아이브의 새로운 이미지'

이번 신보에는 아이브의 시작을 함께한 작사가 서지음를 비롯해 선우정아, 빅나티(BIG Naughty), 멤버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해 무한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부사장이 스타일리시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채로운 음악만큼이나 트리플 타이틀곡의 무드와 스타일에 맞게 전개되는 콘셉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비주얼 디렉터 노상윤을 필두로 '아이브 마인' 콘셉트 포토에는 포토그래퍼 한다솜, 임유근, 최나랑, 윤지용 등이 참여했고,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에는 각각 유광굉 감독, 이혜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디' 뮤직비디오에는 라픽(Lafic) 감독이 참여해 아이브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이브 '배디(Baddie)'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배디(Baddie)'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다채로운 컴백 무대

아이브는 베일에 싸인 '배디' 무대를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선공개된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는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서울 공연에서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은 만큼 최초로 공개될 '배디'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컴백 무대에서 아이브는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제껏 보지 못한 아이브의 다크한 매력이 담긴 '배디'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모습을, 동시에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뮤지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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