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두나' 양세종(비즈엔터DB)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극중 양세종은 바쁜 현실에 치여 로맨스는 꿈도 못 꾸지만 셰어하우스에서 두나를 만나고 강렬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이원준 역을 맡아 서툴렀던 20대를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낸다.
'이두나!'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