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VS' 우디(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부른 가수 우디, 그룹 포맨의 요셉·한빈, 아역배우 출신 장한음이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Mnet 'VS(브이에스)'에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재야의 노래방 고수들이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재야의 실력자들 중 다음 미션으로 진출할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22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레전드 영상의 주인공부터 노래방 차트의 최강자 등 비주얼과 끼, 실력을 고루 갖춘 쟁쟁한 고수들이 총출동해 각축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때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원곡자인 우디도 참가자로 깜짝 등장한다. 프로듀서인 카더가든이 우디를 우승자로 지목하기도 해 관심이 쏠린다.

▲'VS' 그룹 포맨(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또 그룹 포맨의 요셉과 한빈도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더가든을 위축시킨 얼굴 천재부터 배우 여진구와 아역 배우 동료였다는 비주얼 끝판왕 장한음도 모습을 드러낸다.

개성 강한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VS'는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tvN과 Mne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