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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구글 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한ㆍ일 양국 동시 후보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위버스 앱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후보에 올랐다.(사진제공=하이브)
▲위버스 앱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후보에 올랐다.(사진제공=하이브)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팬덤 플랫폼 중 유일하게 구글 플레이의 한국·일본 마켓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올랐다.

위버스는 2019년 6월 론칭 이후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와 확장을 통해 팬덤을 위한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덤 간 양방향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기능을 넘어, 아티스트의 독점 콘텐츠 및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콘서트 스트리밍을 즐기는 '미디어 플랫폼',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과 앨범 등을 구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영역을 확장해왔다.

올해는 ▲팬 활동을 기념하고 리워드를 쌓는 '컬렉션' ▲팬과 아티스트의 프라이빗 채팅 '위버스 DM' ▲이용자가 직접 나만의 공식 머치(Merch)를 손쉽게 제작하는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직접 꾸민 메시지를 아티스트에게 전송하는 '팬레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또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기열을 위버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위버스 줄서기'를 선보여, 편리한 팬 경험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시켰다.

위버스는 팬덤 활동에서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팬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뤄온 결과, 올해 6월에는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하고 7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00만을 달성하는 등 플랫폼의 양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 위버스에 입점하는 아티스트 역시 K팝 아티스트 뿐 아니라 일본, 미국, 영국 등 해외 아티스트로 더욱 확대되며 100여 개 팀으로 증가해 명실상부 전 세계 1위 팬덤 라이프 플랫폼이 됐다.

구글플레이(Google Play)는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앱을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한다. 위버스는 2019년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에서 한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일본 시장에서의 약진에 힘입어 한국과 일본에서 후보에 올랐다.

'올해를 빛낸 앱'은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오는 29일 선정된다. 투표는 '2023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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