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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1박 2식 석모도 바다밥상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석모도 바다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 강화 석모도에 바다 내음 그대로 담긴 신선한 바다 밥상으로 입소문 난 민박집을 찾아간다.

2대에 걸쳐 부자(父子)가 운영하고 있다는 민박은 패키지를 함께 신청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가격이 뚝뚝 떨어진다. 가성비를 챙겼다고 구성이 모자랄 거란 생각은 오산이다. 싱싱한 각종 제철 해산물이 그대로 담겨있는 든든한 두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저녁에는 싱싱한 활어회부터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모둠 조개탕을 맛볼 수 있다. 이 저녁상은 메인 활어회 뿐만 아니라 여러 제철 해산물과 함께 강화의 특산품인 밴댕이 무침으로 꽉꽉 채워져 있다. 이번 가을에는 기름기가 통통히 오른 전어회가 함께 오른다.

배부른 저녁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부터 해물된장전골까지 구수한 섬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우거지를 가득 담은 된장전골은 꽃게와 바지락, 백골뱅이 등이 들어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바다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인천 강화 석모도의 밥 잘 주는 민박집 '강화 유천횟집'은 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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