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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양평 용문시장 모둠전ㆍ메추리구이ㆍ벌집 디저트 먹방…엄마 환갑잔치서 붕어빵 기계 오픈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사진제공=MBC)
이국주가 '전참시' 멤버들과 양평 용문시장을 방문해 모둠전, 메추리구이, 벌집 디저트 등의 먹방을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1회에서는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이 국주맘 환갑 파티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은 국주맘의 환갑 상차림을 직접 차리기로 하고, 재료 준비를 위해 시장 투어를 한다. 이국주와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가 한 팀, 그리고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이 한 팀이 되어 장보기에 나서는데. 두 팀은 극과 극 스타일의 장보기를 한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먼저 이국주와 함께 한 멤버들은 장보기를 빙자한 먹파티를 벌인다. 본격 장을 보기도 전부터 음식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네 사람은 메추리 구이, 벌집 디저트 등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에 반해 고삐 풀린 듯 먹부림을 시작한다. 맛에 취한 이들은 마치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는 흥을 터뜨리고 높은 텐션을 이어가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과연 이들이 무사히 장보기를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반면, 이영자는 먹교수 레이더를 발동, 지식을 총동원한 남다른 장보기 스킬을 선보이며 송은이와 양세형을 감탄케 한다. 이영자의 주도 아래 송은이와 양세형은 ‘파워 J 성향’을 가진 이들인 만큼 필요한 재료를 야무지게 구입하고 계획대로 성실히 장을 보며 시장 쇼핑을 즐기는 모습으로 극과 극 장보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사진제공=MBC)
이국주는 또 어머니의 환갑을 맞이해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웰컴 푸드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새로운 주방용품 ‘붕어빵 기계’와 지난 방송 생활용품점에서 산 주방 도구들을 활용해 전격 요리를 선보인다. 그녀는 팥 붕어빵과 피자 붕어빵을 준비, ‘붕어빵 장인’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붕어빵을 척척 만들어 낸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이날 특별히 남다른 비주얼의 웰컴 드링크를 만든다. 흡사 분식집을 오픈한 듯한 비주얼로 군침을 유발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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