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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날씨] 밤 사이 강한 비 최대 100㎜…월요일 흐림ㆍ기온 ↓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월요일 전국이 하루 종일 흐리고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6일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매우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경남권, 제주도남부·중산간·산지 30∼80㎜이며 많은 곳 100㎜ 이상이다. 다른 지역도 최대 60㎜까지 올 수 있다. 기상청은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쌓여있는 낙엽을 치우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강원 산지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와 달리 전국 기온은 5~10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를 오르내리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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