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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3' 이동국 하차 후 마지막 한일전…성진수ㆍ정대세, 안영학 감독 'FC 요코하마 코리아'와 맞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안영학(사진제공=JTBC)
▲안영학(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 이동국이 하차하고 한일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대세 코치와 함께 '어쩌다벤져스' 성진수가 안영학이 이끄는 'FC 요코하마 코리아'와 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안정환 감독이 "우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다"라며 일본 J리거들을 초대한 것.

J1 대표로 출연한 안영학은 북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K리그에서도 선수 생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J2 대표로 나온 야스다 미치히로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며 J3 이나가키 유타, J4 나가사와 코스케, J5 량준호, J6 간다 린세이, J8 이토 케이스케까지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리틀 안정환' 성진수는 J1 안영학과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 신입 멤버인 성진수가 축구 레전드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는 안영학호 'FC 요코하마 코리아'와 마지막 한일전을 치른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과 정대세 내셔널 코치를 선발로 기용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안정환 감독은 이번 경기 첫 골을 넣은 선수와 결승 골을 넣은 선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해 필드 플레이어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는 골키퍼 김동현에게도 무실점을 달성할 경우 상품을 약속해 김동현의 의지를 불태운다.

안정환 감독의 당근 전략 덕분인지 김동현은 전반전 초반부터 폭풍 선방으로 '빛동현'의 귀환을 알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정환 감독 역시 "내가 ‘뭉쳐야 찬다’를 한 이후에 제일 잘했다"라고 감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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