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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 '퇴근후N' 인천 불곱창 맛집 가게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근후N'에서 경인 교대 앞 불곱창 맛집 가게를 방문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향한다. 그곳엔 경인 교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네 토박이들까지 사로잡은 인기 맛집이 있다. 바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비주얼 폭발, 침샘 폭발하는 불 곱창이다.

곱창을 주문하면 눈앞에서 화려한 불쇼가 펼쳐진다. 잡내는 잡고,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은 살려준다. 먹기도 전에 눈으로 먼저 곱창을 먹는 느낌이다.

곱창은 빈틈없이 꽉 찬 고소한 곱에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대창은 가히 어른들의 솜사탕이라 할 만하다.

그 맛의 비결은 21년 동안 곱창 외길만을 걸어온 임제택 사장이 매일 아침 우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만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키위로 연육까지 거치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21년 내공의 곱창이 탄생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홀로 불 곱창에 얼큰한 곱창 콩나물찌개, 고소한 볶음밥까지 한시도 입이 쉬지 않고 뜨겁게 달아오른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손님을 만나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뼈 있는 조언까지 듣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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