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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스밍파 새 멤버 합류…네덜란드 카라인ㆍ독일 애기ㆍ영국 이야누→김용지ㆍ요요ㆍ강보람ㆍ이주리 출전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튜버 히밥, '골때녀' 합류(사진제공=SBS)
▲유튜버 히밥, '골때녀' 합류(사진제공=SBS)

히밥(본명 좌희재)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새로운 선수로 합류한다. 네덜란드 카라인, 독일 애기, 영국 이야누 역시 월드클라쓰 새 멤버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김용지, 요요, 강보람, 이주리도 '골때녀'에 합류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첫 번째 경기 월드클라쓰 대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제4회 슈퍼리그 개막전으로 FC 월드클라쓰와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사상 첫 대결이다. 월드클라쓰는 단 한 번도 슈퍼리그 최종 4위 아래로 떨어진 적 없는 명실상부 강팀이나, 우승의 문턱에서 매번 좌절하며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적은 없다. 반면 스트리밍파이터는 지난 시즌 창단된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으로 단숨에 슈퍼리그에 입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팀이다.

특히, 이번 경기가 슈퍼리그에서 치르는 첫 번째 경기인 만큼 스밍파 주장 일주어터는 “슈퍼리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승리를 예고했다. 원조 슈퍼리거 월드클라쓰와 슈퍼리그 신입생 스트리밍파이터 중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승리로 맞이할 팀은 어디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밍파는 지난 SBS컵 대회에서 구척장신에게 4:0 대패를 당하며 슈퍼리그의 벽을 몸소 느낀 바 있다. 쓴 패배의 아픔을 겪은 멤버들은 정규 리그 시작을 앞두고 혹독한 훈련에 돌입했다. 이을용 감독은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간 팀이 고수했던 수비 축구가 아닌 공격 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방 압박과 빌드업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스피드형 공격수인 앙예원과 심으뜸, 앙심 콤비를 내세운 닥공 전술로 또 한 번의 콤비 플레이를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이을용 감독은 ‘FC스트리밍파이터’만의 정교한 공격 패턴의 핵심이 되어줄 비밀 병기를 소개했다. 구독자 156만 명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히밥은 선수급 킥력은 물론 패스플레이, 공 소유 능력까지 고루 갖춘 괴물 신인으로 ‘앙심 콤비’의 공격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액셔니스타에는 배우 김용지, 구척장신에는 모델 요요, 불나비(불나방)에는 강보람, 이주리가 합류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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