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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심혈 기울인 '동네멋집' 7호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카페 대변신 "최고의 난이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동네멋집' 7호(사진제공=SBS)
▲'동네멋집' 7호(사진제공=SBS)
‘공간 장인’ 유정수가 심혈을 기울인 '동네멋집' 7호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카페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자타공인 ‘미다스의 손’ 유정수를 사색으로 만든 역대급 ‘멋집 7호’가 첫 영업을 시작한다.

북카페임에도 카페 공간이 없어 모두를 당황하게 한 ‘멋집 7호’의 대변신한 모습이 공개되는 날, ‘공간 대통령’ 유정수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공사를 예고했던 만큼 모두가 공사 상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유정수는 “’동네멋집’ 사상 최장기간, 최고의 제작비, 최고의 난이도였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그는 공간 공개를 앞두고는 “박경리 작가 ‘토지’의 세계관을 담았다”며 새롭게 재탄생시킨 멋집 7호에 자신 가득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네멋집' 7호(사진제공=SBS)
▲'동네멋집' 7호(사진제공=SBS)
드디어 대망의 ‘멋집 7호’ 공간이 공개되고, 1층부터 느껴지는 심오한 분위기가 모두를 압도시켰다. 유정수가 “출입구에 우드 향을 배치해 몰입도를 상승시켰다”고 밝히자, 멋벤져스 멤버들은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완성된 인테리어에 감동받았다. 특히, 김지은은 “이젠 향까지 브랜딩을 하는 거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유정수는 “공간 철학의 결실은 오롯이 위층에 올인했다”고 해 2층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침내 2층이 공개되자 손동표는 “뮤직비디오 세트장 아니야?”라며 연신 감탄했다. 심지어 오상진은 공간을 한참 감상하다 “유정수 정말 대단하네”라고 눈시울을 붉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7호점은 프로그램 최초로 ‘제한된 시간 내 목표 인원 달성’이라는 특별한 미션에 도전했다. ‘공간 장인’ 유정수도 긴장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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