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img.etoday.co.kr/pto_db/2023/11/600/20231129112711_1956706_1000_667.jpg)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파이에서 트레저가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음원의 총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억 회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새 앨범 발매 이후의 추이가 가팔랐다. 지난 6월 트레저 유닛 T5의 'MOVE'를 시작으로 지난 7월 정규 2집 'REBOOT', 후속곡 'B.O.M.B (kaboom ver.)'까지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스포티파이 팔로워와 스트리밍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img.etoday.co.kr/pto_db/2023/11/600/20231129112710_1956705_1000_1500.jpg)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서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 만 하다. 트레저는 지난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보이그룹(스포티파이 집계 기준) 10위권에 랭크됐던 바. 이에 그치지 않고 올 한 해(2023.01.01~2023.11.28) 데뷔 이래 최고 스트리밍 횟수인 3억 9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된다.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img.etoday.co.kr/pto_db/2023/11/600/20231129112711_1956707_1000_667.jpg)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