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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 브라더스’ 종영 앞두고 대환장 운동회…안성훈, 막둥이 박성온과 진심 대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종영된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은 우당탕탕 트랄 운동회를 개최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멤버들은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한다. 특히 우당탕탕 운동회인 만큼 멤버들이 작정하고 몸개그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트롯 여왕 장윤정도 바닥에 꽈당 주저앉는 등 몸개그에 합류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늘 자신들만의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안성훈과 진욱이 동반 깔창 굴욕을 맛본다. 게임 중 한쪽 신발이 벗겨지는 것. 벗겨진 신발 안에는 무려 2중, 3중의 키높이 깔창이 깔려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정도면 10cm는 늘린 것”이라며 혀를 내두르는 멤버들 앞에서 급 겸손해진 두 사람의 표정과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사진제공=TV조선)
이외에도 안성훈이 막둥이 박성온과의 대결에 지나치게 몰입, 진심을 다해 멤버들로부터 “아이고 못났다”라는 야유 세례를 받는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며 쓸데없이 비장한 안성훈과 달리 박성온은 긴장감 제로의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안성훈이 비난과 야유 속에서 막내 박성온을 이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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