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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시즌3' 장은정(66호 가수) VS leejean(68호), 라이벌전…홍이삭(58호)ㆍ서윤혁(31호)ㆍ고려진(7호)ㆍ채보훈(40호) 맞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3' 66호 가수, 68호 가수(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66호 가수, 68호 가수(사진제공=JTBC)

'싱어게인 시즌3' 장은정(66호 가수)이 leejean(68호)을 라이벌로 선택한다. 홍이삭(58호), 서윤혁(31호), 고려진(7호), 채보훈(40호)의 대결도 펼쳐진다.

30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된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라이벌을 지목한다.

3라운드 라이벌전은 대결을 펼치는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승패가 갈린다. 승리한 팀은 4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은 탈락 후보로 전환된다. 만약 두 팀의 어게인 수가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하며 이번에도 탈락 위기의 참가자를 구제하는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번의 라운드를 통과한 믿고 보는 실력자들의 무대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지만 그만큼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심사위원단의 스트레스가 상승한다.

66호 가수는 68호 가수를 라이벌로 선택한다. 선곡 또한 파격적으로 소녀시대 'Run Devil Run'을 준비한다. 68호 가수는 god '미운 오리 새끼'로 정면 승부에 나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싱어게인3'(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사진제공=JTBC)

7호 가수와 40호 가수는 록 스피릿 충만한 화끈한 무대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7호 가수는 화려한 하드 록, 40호 가수는 심플한 모던 록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또 2라운드에서 죽음의 조로 불렸던 '고막 남친'들이 또 한 번 맞붙는다. 58호 가수와 이해리의 슈퍼 어게인으로 살아남은 31호 가수의 감성 대결이 성사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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