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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어쩌다사장' 미국 아세아마켓 새 메뉴 개발…새우튀김ㆍ오이샐러드 이을 요리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3’ 촬영지 미국 아세아 마켓에서 현지 어린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0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6회에서는 현지인들의 일상에 자리잡은 ‘아세아 마켓’의 따뜻한 모습이 공개된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시간이 흐르며 ‘아세아 마켓’을 찾는 손님들과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 박병은은 반가움을 넘어 서로의 이웃사촌이 되며 일상을 함께 나눈다. 오래 전 이민을 온 어르신들과 그들의 자녀들, 그리고 그 자녀들의 아이들까지, ‘아세아 마켓’은 그들에게 그리운 고향, 가보고 싶은 고향, 궁금한 고향의 모습을 선사한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조인성은 ‘아세아 마켓’을 찾은 어린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조인성은 새로워진 마트를 신기해하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마트를 소개해주고, 함께 추억을 만든다. 또한 조인성은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에 아들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를 기울인다.

그런가 하면 윤경호가 국내에서 화제가 된 ‘염정아 식혜’의 유일한 수제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윤경호는 마트 손님들에게 맛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염정아 식혜의 레시피를 배워온 것. 그러나 윤경호의 예기치 못한 고백에 ‘사장즈’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이어 임주환은 ‘어쩌다 사장2’의 히트 메뉴였던 새우튀김과 오이샐러드를 이을 자신만의 새 메뉴 출시를 선언한다. ‘조 셰프’ 조인성의 매콤한 대게 라면, 시원한 황태해장국과는 다른 매력으로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손님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상한 것. 과연 임주환의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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