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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장우, 경남 사천 비토섬 굴 채취…자연산 굴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장우 비토섬 굴 채취(사진제공=MBC)
▲이장우 비토섬 굴 채취(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사천 비토섬에서 굴 풀코스를 즐긴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 비토섬에서 친구 가족과 굴 채취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 가족이 방문한다. 이장우가 2013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을 당시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한 친구라고.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이장우의 꽃미모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친구 가족과 만난 이장우는 삼촌미(美)를 폭발하며 쌍둥이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장우 비토섬 굴 채취(사진제공=MBC)
▲이장우 비토섬 굴 채취(사진제공=MBC)

이장우와 친구 가족은 천혜 굴 산지인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굴 채취에 나선다. 그는 사방이 굴 천지인 섬에 홀린 듯 "굴밭 전체가 레스토랑"이라며 감탄한다. 즉석에서 캐낸 굴을 먹기 위해 소주와 초고추장까지 챙겨온 이장우의 준비성은 감탄을 부른다.

이장우는 친구 가족과 채취한 굴과 추가로 구매한 생굴로 굴 파티를 시작한다. 바로 구운 자연산 굴의 맛을 본 그는 "올해 먹은 것 중 1등"이라고 밝혀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장우는 어린이 입맛을 저격할 마법의 소스를 제조하며 '팜유 수석 연구원'다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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