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와 YG PLUS(037270)의 주가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그룹 재계약을 성공한 영향으로 급등했다.

YG는 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83%(1만 원) 오른 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YG PLUS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19%(890원) 상승한 5090원을 기록했다.

이날 YG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 건과 관련해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