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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낭트 경기일정 중계 쿠팡플레이…이강인 선발 예상 골&도움 기대감 UP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PSG vs 낭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PSG vs 낭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PSG 이강인이 낭트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팀 승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낭트와 2023/24시즌 리그1 1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PSG는 10승3무1패(승점 33)으로 2위 OGC 니스에 4점 앞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PSG는 이번 낭트전 승리를 통해 격차를 더욱 벌릴 예정이다.

올시즌 리그 7경기, 유럽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 이강인은 최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11월 29일 UCL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과 12월 3일 리그 르아브르전에 선발 출전했다.

특히 르아브르전에선 전반 10분 만에 돈나룸마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음바페의 선제골의 기점을 하는 등 2-0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편 이강인의 PSG 이적 후 첫 득점이 리그앙 11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리그앙 사무국은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11월 이달의 골 후보 5인에 이강인을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지난달 4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앙 11라운드 홈경기 몽펠리에전(3-0 완승)에서 전반 10분 만에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당시 이강인은 전반 10분, 아크 정면에서 'PSG 절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영리하게 흘려준 공을 건네받아 골문 좌측 상단을 찌르는 강력한 왼발 슛으로 이날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앙 데뷔골을 작성했다.

이 득점은 이강인의 PSG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기록한 골이었다. 이 골은 지난 1일 PSG 구단이 선정한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PSG와 낭트의 경기는 오전 5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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