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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탄소년단(BTS) 뷔ㆍ유승호, 타짜 특집 카드게임→지석진 나이 57세 미리 환갑여행

▲'런닝맨' 유승호(사진제공=SBS)
▲'런닝맨' 유승호(사진제공=SBS)

군대 입대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배우 유승호와 '런닝맨' 타짜 특집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또 지석진의 미리 환갑 축하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게임이 펼쳐진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타짜 특집'의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쳤는데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였고,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해 멤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 타짜 특집 이후에는 미리 떠나는 석진이 형의 환갑여행 '미석환행' 특집이 이어진다. '런닝맨' 대표로 유재석은 축사을 맡았고, 멤버들은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13년 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의 애정 담긴 롤링페이퍼도 전달돼 지석진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미리 주는 지석진의 환갑 선물을 받기 위한 '지석진 고사'를 치렀다. 해당 '지석진 고사'는 주어지는 질문에 지석진과 멤버가 같은 답안을 적었어야 했는데, 지석진과 32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지석진과 복붙 멘트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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