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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영어 강사 엄마와 '11점' 중3 아들→조정식 눈물ㆍ정승제 환호 이끈 도전…OTT 재방송 넷플릭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조정식 영어 강사(사진제공=채널A)
▲조정식 영어 강사(사진제공=채널A)

대치동 영어학원 원장 엄마와 그의 아들이 '티처스' 조정식 강사의 솔루션을 받는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서는 대치동 영어강사 출신인 '영어학원 원장님' 엄마와 영어를 포기한 중3 아들이 등장한다. 특히 도전학생의 영어 성적은 겨우 11점으로, 고된 30일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선 혹독한 '중2병'을 거친 뒤 공부에서 길을 잃은 중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이민성 학생의 성적표에선 영어 성적이 100점 만점에 겨우 11점이어서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도전학생의 어머니가 대치동 영어강사 경력이 있는 현직 영어학원 원장님이었다.

학생은 엄마의 영어에 대한 높은 기대치 때문에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된 경우였다. 학생의 어머니는 "대치동 강사 시절에 영어가 유창한 아이들을 많이 봐서, 아들한테도 그런 영어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어릴 때 일방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영어 사용을 늘렸더니, 어느 날 애가 귀를 두 손으로 막으면서 '영어 쓰지 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게 다섯 살 때"라고 말했다.

엄마의 영어학원을 찾은 도전학생은 영어에 능통한 초등학교 5학년 여동생 옆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어 까막눈' 아들에 대해 초조한 마음을 토로하는 엄마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훔치는 아들의 갈등은 격화된다.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텅 빈 강의실에 도전학생 1명만을 앉혀 놓고 "너는 지금부터 마음만 안 변하면 무조건 된다.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조건 되게 한다"라고 열강을 펼치며 '영어 까막눈 개안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이후 공개된 성적표를 조정식 강사보다 먼저 확인한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수학 1타' 정승제 강사는 "으악"이라고 경악에 가까운 환호성을 질렀다.

"나 빼고 다 보는 거냐"라며 불만을 토로하던 조정식 강사는 성적표를 보자마자 할 말을 잃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대반전을 예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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