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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ㆍ빠니보틀, 마다가스카르 초대형 랍스터 먹방…기안84 "추노 같다" 웃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태계일주3' 덱스(사진제공=MBC)
▲'태계일주3' 덱스(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 3)'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 자이언트 랍스터 폭풍 먹방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MBC '태계일주 3'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먹성 터진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마다가스카르 먹방 파티를 연다. 그들 앞에는 현지 바다에서 잡은 거대한 랍스터, 새우, 게가 한 가득 쌓여 있다. 세 사람은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 또 한번 놀란다.

굶주린 하이에나 같은 세 사람의 폭풍 먹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지컬' 선두주자 기안84, '아기 입맛' 덱스도 눈빛이 돌변하며 랍스터의 맛에 빠져든다. 여기에 빠니보틀은 "맛이 없는 게 없네"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먹성을 뽐낸다.

테이블 위를 초토화 시킨 기안84는 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더니 "진짜 추노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마다가스카르 여행에서 함께 무아지경 만찬을 즐긴 세 사람은 한층 허울 없는 찐 형제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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