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로드FC 067' 윤형빈(사진=스포티비나우)

윤형빈은 16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7의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소유니키와 한일전을 펼쳤다.

윤형빈은 소유니키와 경기에서 난타전을 주고 받았지만 심판 판정 2대 0으로 소유니키가 승리를 거뒀다.

윤형빈과 소유니키의 경기는 경기에 앞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쇼유 니키가 윤형빈의 머리에 간장을 붓는 일명 '간장 테러'를 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윤형빈과 쇼유 니키는 100초 동안만 싸우는 '파이터 100' 스페셜 룰로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