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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편성표 강철부대3 종영→웹툰 원작 드라마 '남과여' 첫 방송…재방송 OTT 넷플릭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채널A '강철부대3'가 종영하고 웹툰 원작 드라마 '남과 여'가 첫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해는 극 중 스트릿 브랜드를 론칭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7년 차 장기연애 남친 정현성 역을, 이설은 쥬얼리 디자이너라는 꿈과 재능이 있는 여친 한성옥 역을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인 연애 이야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오민혁, 김혜령 역을 맡아 우정보다 더 특별한 관계로 나아간다. 최원명과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 윤유주 역으로 분해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김현목은 현성의 절친 김형섭 역을, 박정화는 성옥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포츠의류모델인 류은정 역을 맡았다. 연제형은 성옥의 대학교 후배이자 성옥의 시크한 매력과 디자인 능력에 반한 인물인 김건엽 캐릭터로 분한다.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풋풋했던 연애 초반과 달리 7년이라는 시간은 현성과 성옥에게 익숙함과 편안함만 남길 뿐이다. 성옥은 설렘이 넘치던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성에게는 친구, 일, 축구가 우선 순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옥이 자신의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현성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남자 곁에 있는 성옥을 마주하게 된다.

‘남과여’ 제작진은 “장기연애 커플뿐만 아니라 뜨거운 아홉 청춘이 사랑이라는 고민을 각자 어떻게 해결하며 성장하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면서 “곧 다양한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 여'의 재방송 OTT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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