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26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해는 극 중 스트릿 브랜드를 론칭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7년 차 장기연애 남친 정현성 역을, 이설은 쥬얼리 디자이너라는 꿈과 재능이 있는 여친 한성옥 역을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인 연애 이야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김현목은 현성의 절친 김형섭 역을, 박정화는 성옥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포츠의류모델인 류은정 역을 맡았다. 연제형은 성옥의 대학교 후배이자 성옥의 시크한 매력과 디자인 능력에 반한 인물인 김건엽 캐릭터로 분한다.
▲드라마 '남과 여'(사진제공=채널A)
‘남과여’ 제작진은 “장기연애 커플뿐만 아니라 뜨거운 아홉 청춘이 사랑이라는 고민을 각자 어떻게 해결하며 성장하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면서 “곧 다양한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 여'의 재방송 OTT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