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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전달 "선한 영향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투데이DB)
▲'페이커' 이상혁(이투데이DB)
'페이커' 이상혁이 연말을 맞아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엔터테인먼트&스포츠는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페이커는 2022년 1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상혁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도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고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1 LoL 팀 주장인 페이커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개인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LCK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고, 아시안게임에선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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