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3' 49호 소수빈과 58호 홍이삭, 신해솔과 리진(leejean)의 운명이 결정된다.
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에서는 '싱어게인3'의 대표 라이벌, 소수빈과 홍이삭이 결승 진출을 걸고 또 다시 맞붙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된 대국민 온라인 사전 투표 순위에서도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선두를 다투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 파이널은 무승부 없이 승패가 확실하게 가려질 예정이다. 승자는 결승 생방송, 패자는 패자부활전으로 향하게 된다.
또 지난 방송에서 심사위원단의 판정 결과 4대 4 동률을 기록한 신해솔과 리진(leejean)의 운명도 밝혀진다. 심사위원단의 회의를 통해 1명이 결승에 진출하거나, 2명 모두 패자부활전으로 갈 수도 있어 심사위원단의 최종 선택이 궁금해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강성희, 임지수, 채보훈, 추승엽의 대진과 무대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 고스란히 전해지는 진심에 동한 심사위원들은 뜻을 모으고, 두 번의 시즌 동안 바꾸지 않았던 룰을 바꾸자고 제작진에게 제안한다.
과연 패자 부활전에서 승리하고 파이널에 진출할 여섯명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싱어게인3' 파이널은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달라진 방식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총 두 개의 미션이 진행되며 1차 미션은 '싱어게인' 최초의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이상순, 이무진, 김도훈, 안신애, 로코베리&LAS, 정동환이 총출동, 파이널 진출자들은 이들의 신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