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오나라 (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랑둥이 이상엽이 10년 절친 오나라를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상엽은 각종 파티용품이 가득 담긴 택배 상자를 받았다. 이어 단골 꽃집에 전화해 특별한 꽃다발까지 주문했다. 이상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최고급 한우로 육회케이크, 한우스테이크 샌드, 한우 왕갈비 미역국 등을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라고 눈을 반짝이며 궁금해했다.
▲'편스토랑' 이상엽 (사진제공=KBS 2TV)
절친 두 사람이 만난 만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먹먹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이상엽이 오나라 때문에 눈가가 촉촉해진 과거 영상까지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그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다”라고 오나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